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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신분, 법적으로 어떤 차이?
자신의 이민자 신분 정확히 알고 대응 필요 이민자 추방은 법적 절차에 따라 보호되어야 새해 들어 이민자에 대한 강력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이민자들은 자신의 신분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대응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며칠 만에 미국의 이민 시스템을 완전히 뒤바꾸려 했고 지금도 공격적인 이민 억제를 하고 있다.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난민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했고,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것을 막는 등 여러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또 다른 행정 명령은 불법 체류자이거나 임시 체류 허가를 받지 않은 부모에게서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여권, 출생 증명서, 사회 보장 번호를 발급하지 않도록 연방 기관에 지시했다. 1월 21일, 18개 주는 미국 헌법 수정 제14조에 보장된 출생 시민권을 위협하는 이 행정 명령에 대해 저지를 것을 요구하며 서명했다. 올해 또 다시 75개 국가의 가족
1일 전


연준 금리 동결로 독립성 강조
연준에 간섭하려는 행정부에 저항 의미 금리 동결 예상으로 시장도 긍정적 반응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최근 금리를 동결하며 경제 상황을 신중하게 관망하는 태도를 취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일종의 저항 행위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압박해 왔다. 금리 인하를 거부함으로써 연준 수뇌부는 백악관으로부터 독립성을 주장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워싱턴 DC 지방검사가 제기한 형사 수사에 직면한 파월 의장과 연준의 정치 압박에 대응하는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파월 의장은 백악관이 이번 수사를 구실로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금리 인하를 연준이 지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연준의 독립성 여부는 대법원의 심리에서 결정될 위기에 놓여 있다. 대법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여름 리사 쿡 연준
2월 12일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앞날은?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미국으로 압송한 데 이어 쿠바에 대한 봉쇄 압박을 가중시키면서 중미와 카리브해 일원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기되는 가장 큰 궁금증은 “미국이 왜 베네수엘라를, 그리고 쿠바를 ?”로 요약된다. 나아가 베네수엘라와 쿠바에 대한 통제가 미국에 어떠한 전략적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느냐는 점이다. 먼저 베네수엘라는 잘 알려진 대로 사우디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정치적인 이니셔티브를 쥔다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다는 것과 통한다. 물론 그렇다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은 원유 생산과 판매와 관련한 라이선스, 재정 및 기술적 통제력을 갖게 됨으로써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생산과 수급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원유의 공급선을 제어한다는 것
2월 11일


ICE, 왜 단속때 미국 시민까지 공격하나
광범위한 시민 정보 활용 위해 주 정부 압박 법 집행을 방해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위협 인물 최근 ICE의 전술이 이민자가 아닌 미국인에게 더 큰 충격을 준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전에는 이민세관집행국의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무장한 이민 단속은 주로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국경 지역에서의 추방은 ICE가 아닌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이 담당해 왔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추방의 거의 80%가 미국-멕시코 국경 또는 그 인근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모두 최근 입국한 이민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보건법인 '타이틀 42'를 활용해 그 수치는 98%까지 급증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동안 이민 단속을 미국 내륙으로 크게 이동시켰고, 이민세관집행국(ICE)이 그 중심
2월 9일


소비자물가, 금리 인하 불구 '강세'
주거비가 여전히 가장 큰 요인 물가와 고용 고려했을 때 금리 동결 가능성 2025년 최종 물가상승률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특히 생활필수품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여전히 가파르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휘발유 가격 하락이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을 둔화시키는 데 기여해 12월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이는 식료품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부분적으로 상쇄했다.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이 대부분 품목에서 상승하면서 12월 장바구니 물가는 0.7% 올랐다. 이번 발표는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이어진 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의 정부 폐쇄 이후에 나온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 폐쇄의 여파로 향후 몇 달 동안 물가상승률 보고서를 포함한 일부 경제 지표가 왜곡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1월 연준회의에서는 금리 인하 대신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1월 26일


베네수엘라 다음은 그린란드?
그린란드를 트럼프랜드로 만들라고 압박 제국주의 시대의 영토 확장에 대한 욕망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다음 정복지는 트럼프랜드가 될지도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영제국의 위상을 부러워하면서 미국도 영국 같은 제국의 위상을 갖추기를 희망하고 서반구 전체를 영역으로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그린란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을 때는 그저 허풍 정도로만 여겨졌다.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트럼프 주니어와 JD 밴스 부통령이 잇달아 그린란드를 방문했을 때에도 그저 비즈니스 차원일 것으로 가볍게 여겼다. 그러나 베네수엘라를 군대를 파견해 공습하고 마두라를 생포해오자 이제는 아무도 웃지 않고 서둘러 방위 태세를 갖추는 모습이다. 그린란드의 주권과 덴마크의 자치 영토 주장을 재확인한 유럽 지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꺾고 이제 서반구 전체를 트럼프의 영역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전혀 놀라
1월 20일


달러 당 1500원 넘을지 기로에 섰다
10년간 2,000억 달러 미국에 줘야 달러화와 금리, 엔화에 직접 영향받아 가치가 하락해 온 원화 환율은 미국 금리 결정과 일본 경제 그리고 한국의 저성장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향후 10년간 200억 달러씩 2,0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 명목으로 줘야 하기 때문에 원화의 약세는 불가피하다. 여기에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자금이 급증하면서 한국에서의 달러 수요는 커지는 반면 달러 보유액이 줄어든 상황이어서 계속 원화 환율은 올라가고 가치는 떨어졌다. 자칫 미국 경제가 불확실성에 깊이 빠져들거나 금리 인하가 일시적으로 멈추게 되면 원화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본 엔화는 한국 정부와 거래가 많지는 않지만 민간 차원의 기업들은 엔화 거래가 많기 때문에 엔화 역시 원화 가치를 하락하는 요인이 된다. 이처럼, 한국의 원화에 대한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대비 환율은 경제와 기업 활동 그리고 미국과 일본 상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물론 근
1월 5일


금리 인하, 내 생활에 어떤 영향?
저축자는 별다른 변화 없어 주식 투자자는 시장의 일시적 상승 연방준비제도(Fed)가 세 번째 연속 금리를 인하했다. 이는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보다는 고용 시장 보호와 경기 불확실성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준은 12월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새로운 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설정했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 중앙은행이 20년 만에 최고치로 금리를 인상한 이후 여섯 번째 금리 인하다. 하지만 향후 금리 인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향후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플레이션 상승과 고용 시장 침체 중 어느 쪽이 더 큰 경제적 위험인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이 얼마나 갈리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고용은 정체되었고, 노동자들은 더 오래 실업 상태에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있는데, 파월 의
2025년 12월 18일


연말연시 소매 지출 1조 달러 넘을 듯
추수감사절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쇼핑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2월 크리스마스와 신년 쇼핑까지 소매업체는 한 해의 절반 이상을 이 기간동안 판매한다. 전국소매협회(NRF)는 연례 연말연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5년 11월과 12월 소매 매출이 3.7%에서 4.2% 사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총 지출액이 1조 100억 달러에서 1조 200억 달러 사이로 환산되는 수치다. 작년 연말연시 매출은 2023년 대비 4.3% 증가한 9,7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정부 폐쇄, 관세 영향 불가피 전국소매협회에 따르면 정부 폐쇄와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연말연시 쇼핑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들은 소비 심리가 다소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근본적인 성장세는 여전히 강하며 미국 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협회는 연말연시 쇼핑 시즌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소중
2025년 12월 17일


미국서 일상화된 총격 사건
다른 선진국의 총기 살인 26배 총기 자살 12배 총기 규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인식 총에 의한 사망은 미국에서만 유난히 두드러진 범죄이자 사건 그리고 사망 원인이다. 2023년 벌어진 총기 난사에서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대학의 총격범은 전직 60대 대학 교수로 이 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매년 발생하는 수백 건의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로, 2017년 라스베이거스 음악 축제에서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다른 어떤 고소득 국가도 총기 폭력으로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낸 적이 없다. 매일 120명의 미국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며, 자살과 살인을 포함해 매년 평균 43,375명이 사망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살인율은 다른 고소득 국가의 26배
2025년 12월 16일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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