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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졸업생, 취업난 우려 수준
사회계열과 기초과학 전공 후회 높아 공학, 상경계열 연봉과 취업율 높고 간호학 인기 최고 대학 학위는 최근 취업난이 심각한 노동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발판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신입 졸업생들이 구직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전공을 바꾸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다. 올해 졸업자들은 의외로 작년 졸업생보다 현재 높은 취업율을 보이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자기 사업을 차리기로 결심한 졸업생이 다소 증가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5월은 본격적인 졸업의 달이다. 졸업식날까지 합격 통지서를 받고 사회에 발을 디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용 정보 사이트 집리크루터(ZipRecruiter)가 2025년 졸업 예정자 1,500명과 올봄 졸업 예정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최근 졸업생 5명 중 1명꼴로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문학 전공자들이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5월 1일


전쟁 선봉에 나선 AI 빅테크 기업들
자동화 무기 보다 의사 결정 시스템에 깊이 관여 최종 의사 결정권 인간에게 맡겨야 파국 피해 이란 전쟁에서 두드러진 사실은 AI(인공지능)이 주도하고 잇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는 AI 관련 빅테크 기업들이 전쟁의 최전선에서 움직이며 디지털 전선을 확대하고 깊숙이 개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글로벌 빅테크를 겨냥해 공격 시점까지 특정하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18개 기업을 보복 대상으로 지목했다. 군사 충돌은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지만, AI, 클로드, 데이터 인프라를 둘러싼 디지털 전선은 긴장이 확장되는 분위기다. 이란 측은 해당 기업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과정에서 표적 식별과 정보 분석 등에 기술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기업과 시설을 '합법적 타격 대상'으로 규정했다. 실제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소재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가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
4월 13일
미국, 동맹국에 핵우산 대신 핵무장?
미국 직접 손대지 않고 동맹국 활용 전략 중동, 중국에 대항 위해 동맹국 핵무장 부추겨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핵무기 개발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군비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자 핵무기에 대한 논의를 키우고 있다. 가장 아쉬워하는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우디 아라비아에 핵무기가 있다면 이를 상용하도록 허용했을 것이란 가정이다.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기에는 거리와 전세계의 비난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또한 앞으로 중국과의 대립에서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동맹국에 핵무장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핵우산 아래에서 미국의 전술핵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구축했다. 이런 의미에서 동맹국에 핵무장을 허용하는 것은 전략의 수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고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캐나다에서는 핵무기 개발의 장점과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공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유럽 국가들 역
4월 2일


금리 동결, "경제가 안개 속" 이라는 시그널
물가, 실업률, 관세, 오일 가격, 성장 모두 안개 속으로 잠시 제자리에서 지켜보는 선택한 것 의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유가 급등과 경제 불확실성 증가 속에서 올해 두 번째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1차례로 축소 전망했다. 연준은 수요일 회의에서 찬반이 갈린 가운데 기준금리를 3.5%~3.7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는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이 결정에 반대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전망과 마찬가지로 올해 금리 인하를 1차례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1%포인트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에 따르면 향후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7명은 금리 인하 없음, 7명은 1차례, 2명은 2차례, 2명은
4월 2일
전쟁에 배팅해 부자가 되려 하는 사람들
폭격 날짜, 주요 인물 사망, 핵 사용 알아 맞히기 윤리와 내부자 거래, 비대칭 정보 활용 논란 전쟁을 도박판으로 끌어들여 돈을 벌려는 업체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폴리마켓과 칼시 같은 예측 시장에서 베팅자들은 현재 이란 분쟁에 수억 달러를 걸었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베팅해 부자가 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이 예측시장이지 본질은 도박판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직전, 예측 시장에서는 분쟁 관련 베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예측 시장 이용자들은 첫 폭탄 투하 시점과 목표 지점에 돈을 걸었다. 특히 가장 활발했던 베팅 중 하나는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3월 1일 이전에 퇴임할지 여부였다. 그런데 그는 2월 28일에 사망했다. 그리고 지금은 핵무기 사용 여부와 소문으로 떠도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사망 여부가 가장 높은 배팅을 보이고 있다. 폴리마켓에서는 전쟁과 관련한 정말 다양한 종류의
4월 1일


오일 가격 변화, 미 경제에 어떤 영향?
오일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유발은 확실 미국 점차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경제 약해져 이란 침공은 지난 주말에 시작되었지만, 시장은 화요일이 되어서야 앞으로 닥칠 혼란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원유 가격과 가스 가격은 상승했고, 주가는 폭락했으며, 국채 수익률은 올랐다. 경제학자들은 이란 전쟁이 확대될 경우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가장 우려한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펼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시각은 완전히 뒤집혔고 자칫 1970년대 오일 쇼크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은 군이 수주간 지속될 수 있는 확대된 분쟁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시장의 합의도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과거 월 스트리트가 그랬던 것처럼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더 이상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제 시장의 목표는 이란 리스크를 훨씬 더
3월 13일


이란 전쟁, 얼마나 오래갈까?
미국은 공화국 유지 속 친미 정권 수립이 목표 이란은 시아파 지도자를 잃은 성전으로 간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분쟁이 확산되었다. 왜 이란을 공격했고, 이 전쟁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공격 범위는 민간 시설과 에너지 시설 등 비군사적 목표물로 확대되었다. 최근 키프로스와 레바논까지 전쟁에 휘말리면서 전투는 급속도로 격화되었고,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란에 대한 정보는 미국보다 이스라엘이 더 정확하고 깊숙한 내용을 알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종교 지도자를 뿌리뽑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미국은 과거 팔레비 왕처럼 친미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이스라엘과 미국의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심각한 갈등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란에서는 벌어진 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2월 28일 이
3월 8일


이민자 신분, 법적으로 어떤 차이?
자신의 이민자 신분 정확히 알고 대응 필요 이민자 추방은 법적 절차에 따라 보호되어야 새해 들어 이민자에 대한 강력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이민자들은 자신의 신분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대응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며칠 만에 미국의 이민 시스템을 완전히 뒤바꾸려 했고 지금도 공격적인 이민 억제를 하고 있다.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난민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했고,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것을 막는 등 여러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또 다른 행정 명령은 불법 체류자이거나 임시 체류 허가를 받지 않은 부모에게서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여권, 출생 증명서, 사회 보장 번호를 발급하지 않도록 연방 기관에 지시했다. 1월 21일, 18개 주는 미국 헌법 수정 제14조에 보장된 출생 시민권을 위협하는 이 행정 명령에 대해 저지를 것을 요구하며 서명했다. 올해 또 다시 75개 국가의 가족
2월 23일


연준 금리 동결로 독립성 강조
연준에 간섭하려는 행정부에 저항 의미 금리 동결 예상으로 시장도 긍정적 반응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최근 금리를 동결하며 경제 상황을 신중하게 관망하는 태도를 취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일종의 저항 행위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압박해 왔다. 금리 인하를 거부함으로써 연준 수뇌부는 백악관으로부터 독립성을 주장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워싱턴 DC 지방검사가 제기한 형사 수사에 직면한 파월 의장과 연준의 정치 압박에 대응하는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파월 의장은 백악관이 이번 수사를 구실로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금리 인하를 연준이 지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연준의 독립성 여부는 대법원의 심리에서 결정될 위기에 놓여 있다. 대법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여름 리사 쿡 연준
2월 12일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앞날은?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미국으로 압송한 데 이어 쿠바에 대한 봉쇄 압박을 가중시키면서 중미와 카리브해 일원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기되는 가장 큰 궁금증은 “미국이 왜 베네수엘라를, 그리고 쿠바를 ?”로 요약된다. 나아가 베네수엘라와 쿠바에 대한 통제가 미국에 어떠한 전략적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느냐는 점이다. 먼저 베네수엘라는 잘 알려진 대로 사우디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정치적인 이니셔티브를 쥔다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다는 것과 통한다. 물론 그렇다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은 원유 생산과 판매와 관련한 라이선스, 재정 및 기술적 통제력을 갖게 됨으로써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생산과 수급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원유의 공급선을 제어한다는 것
2월 11일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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